임플란트는 어떤게 제일 좋을까?

외산 국산등 종류가 너무나도 많죠.

권하는 치과마다 나름 장점을 설명하긴 하는데 정확히 이해 하기도 힘들고 대개는 권하는데로 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큰 차이가 없다가 결론입니다.

일단 외산이나 국산 모두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품목이므로 인체에 적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근데 큰 차이가 없다고 차이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먼저 외산을 권하는 이유는 오랜기간 사용하였기에 누적 데이타가 있어 검증이 되었다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의 차이일뿐 임플란트 자체가 티타늄 합금이고 표면처리-뼈와 붙는 방식이 대개의 모든 회사가

비슷하므로 심리적 이유일뿐 특별히 이 이유로 선택을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국산도 여러회사가 있습니다.

대개 인지도가 있는것은 광고를 하는곳인데 이 또한 외산과 마찬가지의 차이일뿐

대동소이 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어떤 임플란트가 좋을까? 한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 환자분중 남미교포가 있는데 남미에서 임플란트만 심고 오신분이며

위에 보철물을 현재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임플란트인지 몰라 부품을 구할수 없어서입니다.

좋은 임플란트란? 부품을 구하기가 수월해야 합니다.

쓰다보면 부득이하게 문제가 발생되는데 부품 구하는데서부터 어려움이 있다면 치료시 어려움이 배가 됩니다.

현재 제가 권하는 방식은 일단 국산. 그리고 임플란트 회사가 너무도 많기에 큰 회사 제품을 권하고 있습니다.

좋다의 기준이 개인의 취향이니 무엇이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가장 단순하고 쉽게 할수 있으며 관리가 편한게 제일 좋은 임플란트라 생각이 듭니다.